* 주일예배 말씀 요약 2026년 5월 3일
• 에베소서 5장 22~23절 •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십자가 부활 교회 성령 시리즈-10)
오늘 본문은 아내와 남편과의 관계에 대한 말씀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무조건적으로 존경하는 것이 가정을 세워가는 원리입니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부부 간의 관계를 먼저 세우고, 부모 자녀와의 관계를 세우고, 일터의 관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성경의 순서는 하나님과의 관계, 가정, 일터 순입니다. 이 순서를 지키는 것이 원칙 있는 삶이며 이런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사실 본문 말씀은 부부 관계를 빗대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육신의 삶을 통해 영적 세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가정을 통해 영의 가정인 교회를 설명합니다. 육신의 자녀를 양육함으로 영의 자녀인 영혼들을 양육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육신의 생업인 직장 사업 학업을 통해 영의 사명을 완수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육신의 생업은 ‘부득불’ 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의 사명도 ‘부득불’ 해야 합니다. 육신만 알고 이 땅만 바라보는 자가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천국을 바라보며 영의 몸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예수님과 교회는 어떤 관계인지를 배우게 됩니다. ① 머리와 몸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의 몸입니다. 1)머리가 대장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대장이 되시기에 어떤 경우라도 기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2)머리와 몸은 생명의 관계입니다. 머리와 몸이 분리되면 죽습니다. 또한 몸된 교회를 건드리는 것은 머리 되신 예수님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기 위해 다메섹 도상을 지날 때 하늘로 부터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때 바울은 교회와 예수님은 한몸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곧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고, 교회를 향해 원망하고 불평하고 대적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향해 대적하는 것입니다. 3)우리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 붙어 있는 지체들입니다. 지체인 우리는 몸된 교회를 통하여 머리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동행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의 관계가 무너지면 주님과 만날 수 없고 동행할 수도 없습니다. 말씀이 임하지도 않고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도 없어집니다.
②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각 사람이 중요하지만 교회보다 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 전부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 붙어있을 때 사랑받게 됩니다. 1)주님은 교회 안에 있는 우리를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시고 열매 맺도록 해주십니다. 2)교회 안에 있을 때 양육 받습니다. 교회 안에 뿌리를 내릴 때 비둘기같이 천하고 약한 우리가 황금 비둘기처럼 귀한 존재로 환골탈태됩니다.(시68:13) 리더로 부터 양육을 받지 않으면 누구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지지 않습니다.(골1:29) ③ 교회는 보호하는 곳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양은 결코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습니다.(요10:27-28) 우리가 교회 안에 있을 때 주님은 우리를 결코 잃어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골2:6-7) 예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의 지체로 부르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교회를 주신 이유는 구원입니다. 우리가 거듭나서 자라나고 장성하는 것을 위해 교회를 주셨습니다. ② 교회 안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마귀는 마음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교회를 옮겨 다니면 악한 자가 화살을 쏴서 영혼을 죽게 합니다. ③ 세움을 받아야 합니다. 마귀에게 찢긴 상처를 치유 받아 영적인 눈과 귀와 입과 손발이 말씀을 통해 고침 받는 것이 세움을 받는 것입니다. 훈계와 책망의 말씀을 통해 세움을 받습니다. ④ 교훈을 받아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삶에 대한 교훈을 받아 믿음으로 행함으로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되고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영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복종입니다. 복종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 자아를 처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큰 적은 ‘자아’입니다. 자아는 내가 아니라 나를 속이는 마귀입니다. 하나님을 거절하고 내가 주인 되어 살도록 부추기는 마귀입니다. 어떻게 자아를 처리할까요?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막연한 관념이 아닙니다. 리더의 명령 앞에 내 스케줄, 내 계획, 내 돈, 내 마음, 내 인간관계가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자아를 꺾고 리더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어중간하게 둘 다 취하면서 눈치만 보는 삶은 결국 자아를 따라가는 삶입니다. 자기 부인하며 복종해야 할 것 3가지가 있습니다. ①우리 생각을 그리스도 앞에 복종시켜야 합니다.(고후10:5) ②우리 앞에 세운 영적 리더, 셀 리더 앞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들을 기쁨으로 사역하도록 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합니다.(히13:17) ③말씀 앞에 복종해야 합니다.(약1:22-25)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반드시 실천하십시오. 듣고도 행하지 않는 지식은 도리어 마귀가 틈타 우리를 결박하는 도구가 됩니다.
우리 인생 전체를 통해 해야 할 한 가지 일은 '성경적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구원 받아 천국 가는 것입니다. 나만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도 구원하는 것입니다. 유한한 육신을 따라가면 허무하지만 영원한 천국을 향해 가면 영원한 가치가 있습니다. 구원은 성경대로 해야 하고 교회를 통해서만 줄 수 있습니다. 성경적 교회를 세우는 것이 삶의 유일한 가치입니다. 성경적 교회를 세우는 일에 우리 모두가 헌신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바르게 알고 사랑하고 헌신하고 복종하는 삶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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